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다양한 패션 제품으로 구성된 '오가닉 코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주는 지난해 오가닉 소재 의류와 언더웨어를 처음 출시했는데, 일부 제품이 완판되는 등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자 올해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번 오가닉 코튼 시리즈는 원단 선택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모든 제품은 화학 비료와 농약을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자란 천연 소재로 제작했다. 화학 약품의 사용을 최소화해 토양과 농민에게 이로울 뿐만 아니라 특유의 쾌적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오가닉 코튼 국제 인증 기준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 도 획득했다.
오가닉 코튼 시리즈는 원마일웨어, 파자마, 언더웨어, 잡화 등 활용도 높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스웻셔츠, 후디, 조거팬츠 등과 더불어 스트레이트 핏 데님팬츠가 출시됐다. 이 중 데님팬츠는 블루, 라이트 블루, 화이트, 블랙 등 색상으로 스판 소재를 함유해 신축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지난해에 이어 스트레이트 팬츠, 반바지등 스타일이 추가했다. 오가닉 양말도 만나볼 수 있다.
자주의 대표 제품이 된 남녀 파자마 세트도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했다. 팬티부터 브라까지 무봉제 노라인으로 오가닉 언더웨어를 제작했다.
자주는 오가닉 코튼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오가닉 코튼 제품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OCS #원마일웨어 #파자마 #조거팬츠 #오가닉양말 #무봉제언더웨어 #에스아이빌리지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