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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부산시, 시민 공감형 정책지도 5종 추가 발굴

부산시가 대민 편의 행정서비스 확대 등을 위해 5종의 서비스를 더한 '시민 공감형 정책지도'를 제공한다. 사진은 추가된 '2021년 재보궐선거 ' 투표소(917개) 안내 화면/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시민의 공간정보 활용 욕구를 충족시키고 대민 편의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보다 5종의 서비스가 추가된 '시민 공감형 정책지도'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 추가로 '시민 공감형 정책지도'는 ▲부산지역 (초)미세먼지 실시간 현황 ▲부산시 지진대피소 현황 ▲단수지역 안내 ▲무료 와이파이 현황 ▲부산시 CCTV 현황 등 기존 32종의 서비스에 ▲렌터카업체 현황 ▲세차장 ▲장례식장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소 현황 ▲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소 현황 등 5종을 더해 총 37종의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특히 (사전)투표소 현황은 지도에서 원하는 지역을 클릭해 투표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4·7 재보궐선거를 앞둔 시점에 시민들에게 투표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각종 정책지도 서비스가 시민들의 실생활 전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유용한 공간정보를 분기별로 계속 추가 제공할 예정"이라며 "사회 이슈와 연관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즉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2017년부터 시민이 즐겨 찾는 지역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부산생활지도(http://lifemap.busan.go.kr)를 제공하고 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부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각종 정책지도를 생성·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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