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벼 종자소독 중점지도

벼종자 소독 중점 지도 사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벼 종자소독 중점지도- 키다리병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종자소독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1년부터 국립종자원에서 공급하는 벼 정부 보급종 전량을 미소독 상태로 공급함에 따라 4월 30일까지 벼 종자소독에 대해 중점 지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볍씨로 전염되는 키다리병·도열병·깨씨무늬병·세균성벼알마름병과 벼잎선충 등의 병해충예방을 위해 종자 소독은 꼭 실시해야 한다. 종자소독 방법은 물40ℓ에 전용약제와 종자 20㎏를 넣고 수온 30℃에서 48시간 침지 후 맑은 물에 2~3회 세척(약제별 확인)한다. 약제 소독시 수온이 20℃미만일 경우 방제효과가 매우 낮음으로 주의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양 지역 농업인이 종자 전염 병해충 예방과 재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종자소독제 1,600개를 공급하였고 마을별 이장을 통한 홍보와 리플릿 배부 및 농가별 현지출장으로 종자 소독요령과 품종별 특성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2021년 벼 보급종이 전량 미소독 종자 상태로 공급 추진함에 따라 종자 전염병 방제를 위해 농가에서 더욱더 종자소독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