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한국예탁결제원, 노사공동 'KSD 주니어보드' 출범

조직내 소통 활성화 도모

지난 15일 제해문 한국예탁결제원 노동조합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박철영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가 주니어보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15일 서울사옥에서 입사 10년차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노사공동의 'KSD주니어보드(주니어보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철영 전무, 제해문 노조위원장 등 회사 및 노조 관계자와 주니어보드 위원 14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영진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

 

주니어보드는 회사내 주요 현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MZ세대와의 소통을 활성화해 보다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해 출번했다. 앞으로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정기 또는 수시로 온오프라인 회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신선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해문 예탁원 노조위원장은 "젊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하여 미래 지향적인 예탁결제원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철영 예탁원 전무는 "소통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회사차원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