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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세종공장 2개월 영업정지 확정 아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13일 한국의과학연구원 주최로 '코로나시대의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을 열고 '불가리스가 코로나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남양유업이 세종시로부터 세종공장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20일 공시했다.

 

남양유업은 20일 "세종특별자치시로부터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행위의 금지)에 의거 사전 통지를 받은 것이며, 영업정지 2개월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로부터 행정처분 확정시 사유발생일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