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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트렌드pick] 자박하게 끓인 장이 별미…'게자박장비빔밥'

게자박장 비빔밥/본죽&비빔밥

본죽&비빔밥이 최근 '살치살깍둑비빔밥' '게자박장비빔밥'을 비롯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정성으로 지은 더 건강 한 상' 콘셉트를 강화했다.

 

한편, 본죽&비빔밥은 지난 4월 1일 브랜드 및 메뉴 리뉴얼을 진행했다. 본죽&비빔밥 측에서 추천하는 별미 한 상은 자박하게 끓인 장을 비벼 먹는 별미 비빔밥이다. 본죽만의 특화된 장류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양념을 위한 장만 가득한 것이 아닌 게살 등 식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갔다.

 

각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분리포장된 '살치살깍둑비빔밥' '게자박장비빔밥'/조효정기자

본죽&비빔밥 모바일 배달앱 '본오더'를 통해 살치살깍둑비빔밥과 게자박장비빔밥을 주문하자 30분도 채 되지 않아 식사가 도착했다. 일회용 수저는 받지 않았다.

 

비빔밥을 장과 밥을 따로 포장용기에 담아 야채가 눅눅해지지 않고 싱싱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었다. 야채들을 작게 잘라서 식사를 편리하게 만들었다. 한 입에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매콤한 감칠맛이 특징인 게자박장비빔밥. 부드러운 게살과 두부의 식감과 야채의 아삭임이 조화를 이룬다./조효정기자

게자박장비빔밥은 푸른 바다향을 품은 매콤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게자박장비빔밥은 게 자박장을 싱싱한 홍게 몸통 살을 함께 담았다. 게 박장은 고소한 게 내장 소스에 매콤한 양념을 더해 자박하게 끓였다. 홍게는 국내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재료만을 사용했다. 게 앞다리살과 푸짐한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과 신선한 채소의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게자박장비빔밥은 진한 바다향에 매운 양념이 주된 맛이다. 먹을수록 매콤한 감칠맛이 느껴진다. 비리지않으면서 얼얼한 매운맛이 오래지속된다. 이때 함께 포장해준 동치미 국물을 먹으면 매운맛이 싹 가신다.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넣으면 고소함까지 맛볼 수 있다.

 

살치살깍둑비빔밥은 살치살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살치살깍둑비빔밥은 살치살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배달용기를 여니 도톰하게 깍둑 썬 살치살을 가득 담겨있다. 입안 가득 살살 녹는 살치살이 신선한 치커리와 쫄깃한 버섯, 달콤한 우엉과 함께 어우러지며 풍성한 식감을 선사한다. 담백한 재래김과 함께 싸 먹으면 더욱 맛있다.

 

한편, 본죽&비빔밥은 소비자가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집밥과 같은 정성이 담긴 맛있는 한 끼인 '비빔밥'이나 '찌개' 메뉴를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브랜드 및 메뉴 리뉴얼을 진행했다. 더불에 매장을 비롯해 배달이나 포장을 통해서도 비빔밥의 매력을 확실히 알리고자 한다.

 

이에 본죽&비빔밥은 한식의 속성인 '건강'에 본죽의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를 담아 '정성으로 지은 더 건강 한 상'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비빔밥 메뉴를 라인별 특색을 살려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또한 배달 시에도 포장이 용이한 용기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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