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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청년셰르파 6기 단원 선발…"환경·사회 문제 함께 해결"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블랙야크청년셰르파 Y.A.K.' 6기 단원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비와이엔블랙야크

 

 

비와이엔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블랙야크청년셰르파 Y.A.K.(You. Are. Keepers) 6기 단원을 선발했다고 25일 전했다.

 

올해로 6년째인 이 재단의 'Y.A.K. 프로젝트'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사회 및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쿠부치사막 생태원 조성 활동인 '블랙야크 황사쉴드 프로젝트', 전국을 순회하며 환경과 건강한 시민사회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전국 순회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6기로 선발된 30여 명의 블랙야크청년셰르파는 올 12월까지 다양한 환경운동 및 온·오프라인 공익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중심으로 일상 속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서는 'K-pure프로젝트'를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할 계획이다.

 

전주에 사는 노지수(22세) 블랙야크청년셰르파는 "이번에 함께하게 된 6기 단원들과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동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태선 이사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를 지켜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와 블랙야크청년셰르파의 공통된 목표"라며 "재단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 단원들이 전개하는 공익 캠페인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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