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청년 인재 선발

부산시는 높은 잠재력을 가진 청년을 발굴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높은 잠재력을 가진 숨은 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사업'에 해당하는 청년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에서 전방위적인 인재 투자를 통해 부산을 기회의 도시로 브랜딩함과 동시에 부산 대표 글로벌 혁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이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 ▲부산 태생이면서 부산 12년 이상 거주 이력이 있는 자 ▲공고일 기준 부산지역에 주사업장을 두고 있는 자로 이 중 최소 1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6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로 선발분야는 ▲건축, 조리, 디자인 등 전문가 분야 ▲문학, 음악·무용·미술, 연극·영화, 사진 등 문화·예술 분야 ▲언론, 과학·기술, 경제, 환경전문가, 봉사, 여성 등 이슈리더 분야다. 해당 분야에서 국제 및 전국 단위의 대회 수상실적이나 대외적인 활동 실적이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올해 최종 선발인원은 10명 이내로, 서류 및 대면심사(2단계 심사)를 통해 최종선발된 청년을 대상으로 부산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공개평가를 실시하며 결과에 따라 지원사항이 결정된다.

 

상위 3명의 청년은 3년간 최대 1억원의 역량개발을 지원받게 되며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부산지역의 우수 인재 유출 방지 및 외부 인재 유입 활성화로 부산도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