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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2021년 상반기 시민강좌 개최

부산시립미술관의 시민강좌 '거대한 일상: 지층의 역전' 포스터

부산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제약받는 시민들을 위해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2021년 상반기 시민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민강좌는 '기혜경 부산시립박물관장과 함께하는 한국현대미술사' 시리즈로 ▲1회 '추상을 넘어서' ▲2회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 ▲3회 '그래봤자 여자, 그래도 여자' ▲4회 '변화하는 매체 확장하는 감각' 순으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한국현대미술사의 맥락에서 1980년대 형상미술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며 전시의 기획 의도와 형상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980년대를 전후한 우리 미술계를 두루 살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신청은 각 강좌 시작 2주 전부터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1회 강좌 '추상을 넘어서'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회당 신청자 100명에 한하며 강좌는 온라인 프로그램 줌(신청 시 기재한 휴대전화 번호로 입장 코드 및 비밀번호 전송)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미술사 박사이자 '이미지시대, 매체 Vs 미디어' 저자인 기혜경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시원으로서의 1980년대를 다시 바라볼 수 있도록 1980년대 형상미술의 학술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고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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