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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 7년 연속 '최상위'

2020년 복권기금사업 성과 '매우 우수' 등급

근로복지공단. 사진=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의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사업이 지난해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매우 우수'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이 부문 최상위 등급은 2014년부터 7년 연속이다.

 

이번 평가 결과 공단은 복권기금에서 내년 생활안정자금 융자 사업비로 전년 대비 66억원 늘어난 598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매년 복권기금을 배분받는 법정배분사업과 공익사업을 대상으로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한다. 공단은 61개 법정배분사업 중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공단에 따르면 기재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취약계층 근로자 생활 안정을 위해 사업비를 예년의 2배 수준(2103억원)까지 확대하고 지원 요건을 완화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공단이 생활안정자금 융자 사업의 수혜자를 기존 '근로자' 중심에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까지 지원 대상을 대폭 늘려 저소득층 금융복지 증진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올해는 자녀 양육비 융자를 신설해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의 활용도를 높이겠다"며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비를 1691억원까지 늘리는 등 취약계층 근로자 생활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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