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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신세계푸드, 올반 에어쿡 신제품 '오징어튀김·어묵볼 2종' 출시

신세계푸드는 에어프라이어 간편식 신제품 3종을 새로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간편식 브랜드 '올반 에어쿡'의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에어프라이어는 전자레인지와 달리 100~200도의 열풍을 순환해 재료를 가열하기 때문에 전자파에 대한 우려 없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다, 조리과정에서 재료에 들어있던 기름이 빠지기 때문에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보급율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 1분기 '올반 에어쿡'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늘었다. 이처럼 에어프라이어 전용 간편식의 성장세에 주목해 신세계푸드는 '대왕 오징어튀김', '트리플치즈 어묵볼', '소불고기 어묵볼' 등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

 

'올반 에어쿡 대왕 오징어튀김'은 오징어 몸살을 통으로 썰어 튀겨낸 제품으로, 20㎝ 이상 긴 사이즈의 튀김이 주는 재미와 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매콤달콤한 스위트칠리 소스를 동봉해 튀김과 곁들여 먹도록 했다.

 

'올반 에어쿡 트리플치즈 어묵볼'과 '소불고기 어묵볼'은 품질 좋은 실꼬리돔의 연육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어묵볼로, 어묵 반죽에 밀가루를 섞지 않아 탱글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각 제품마다 모짜렐라, 체다, 고다 등 치즈 3종 또는 국내산 배퓨레 특제양념으로 만든 소불고기를 넣고 대파, 당근, 양파 등 채소를 더해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각 제품 모두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서 12~13분간 조리하면 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에어쿡' 신제품 3종의 판매를 오는 18일 오후 8시 미미언니로 유명한 쇼호소트 노금미와 함께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작한다. 이후 SSG닷컴,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2018년 11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 에어쿡'을 론칭하고 치킨너겟, 치킨텐더, 멘보샤, 꿔바로우, 옛날통닭 등 30여 종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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