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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호점 오픈 파파존스 피자…피자 2000판 이어 쌀 200포대 기부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왼쪽), 우창원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총장이 파파존스 피자 200호점 오픈을 기념한 쌀 기부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가 200호점 오픈을 맞아 쌀 200포대를 추가로 기부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한국파파존스 본사에서 바보의나눔에 쌀 200포대(포대당 20kg)를 전하는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총장인 우창원 신부가 참석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한국 진출 18년 만에 이룬 200호점 개점을 기념하기 위해 오픈 당일인 4월 29일, 쌀 200포대와 전국 200개 매장에서 만든 피자 2000판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에게 기부하는 증정식을 가졌다. 여기에 이번 쌀 200포대를 바보의나눔을 통해 추가 기부하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이라는 본사 방향성을 이어갔다.

 

서창우 회장은 "사회적 보살핌이 절실한 주변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면서 지원의 손길을 전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이 자리를 빌려 기부 행보를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2018년 바보나눔터에 가입하면서 바보의나눔과 연을 맺었다. 바보의나눔은 스스로를 바보라 부른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잇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및 배분 단체로, 바보나눔터는 중소상공인이 기관을 거쳐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파파존스 피자는 2018년 이래 전체 직영점 및 일부 가맹점이 매장 수익의 일정 부분을 전하는 형태로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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