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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브스코리아 등 5곳 스마트 물관리 강소 기업...정부 최대 4억 지원

환경부-환경공단,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 선정

스마트 상하수도 관리체계 사업계획 모식도. 사진=환경부

지능형(스마트) 상하수도 구축을 선도할 강소 물기업 5곳이 선정됐다. 니브스코리아㈜, ㈜로커스솔류션, 아이에스테크놀로지㈜, ㈜이엔아이씨티, ㈜청호정밀 등 5개 사다. 이들 기업은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최대 4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스마트 물관리를 선도하기 위한 물기업 5곳을 선정하고, 25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은 정부가 강소 물기업 육성을 위해 물기술 개발 등 스마트 상하수도 관리체계 추진에 발맞춰 물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것을 말한다.

 

관련 물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디지털 기술제품 ▲능동형 스마트 기술제품 ▲해법(솔루션)-운영 시스템 ▲탄소·에너지 저감 기술제품 분야의 기술개발 등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연간 2억원씩 최대 2년간 지원받는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실증·연구시설을 활용하고, 사업화를 위한 기술개발 상담(컨설팅)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연차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주요 그린뉴딜 사업인 스마트 상하수도 구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선정된 기업들이 스마트 물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도 "앞으로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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