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뉴발란스 및 이마트와 손잡고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의 의류, 신발 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에게는 쇼핑과 기부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보호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특히 우간다, 탄자니아, 방글라데시 등 제3국 식수개선사업에 집중하며 현재까지 15개의 대형식수시설로 약 4만8000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6주년을 기념해 이랜드 뉴발란스와는 NC신구로점에서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세계이마트와는 이마트 월계점에서 5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기부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노스페이스 에디션이 전국 약 30여 개의 전용 매장으로 확대되며 노스페이스는 물론 국내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올해는 라이브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서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를 펼치며 선한 영향력이 한층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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