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26회 환경의 날 한정애 장관 메시지 "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해 가야할 길"

배달음식 쓰레기 'Zero' 등 전국 탄소중립 캠페인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 제26회 환경의 날. 사진=환경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4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환경의 날은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탄소중립을 달성해 기후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환경부는 기성세대의 적극적인 기후행동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 각 지역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환경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오는 5일까지 환경부 인스타그램에서는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 챌린지'를, 6일까지는 배달음식 관련 쓰레기를 0으로 만드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챌린지를 각각 실시한다.

 

환경 보전에 공로가 큰 38명에게 정부포상도 한다. 훈장 4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15명, 국무총리표창 14명이다.

 

최고등급 훈장인 '국민훈장 동백장'은 송기순 (유)전일환경 대표이사와 민경천 지엔원에너지㈜ 연구소장,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받는다. 홍조근정훈장은 장영기 수원대 교수가 수상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정애 장관과 송옥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남국 국회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다. 대신 국민이 다양한 장소에서 동참할 수 있도록 유튜브(www.youtube.com/c/mevnewsroom)로 생중계 한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월5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한 장관은 "환경의 날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탄소중립 생활을 습관화하고 아이들도 배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