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느바(NBA)TV'를 시작하며 첫 번째 아이템으로 숏폼 형태의 챌린지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느바 댄스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릴스 조회수 누적 200만건을 돌파한 락킹댄서 브라더빈이 만든 '느바댄스'를 따라 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션크리에이터 큐영, 김영완 꽁티드툴레아 대표,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어몬, 모델 이정우, 최은호 피플스토리 대표, 여성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 아트디렉터 강성도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해 '느바TV'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함께 진행된 '느바 릴레이챌린지'는 참가자가 NBA 제품을 입고 자신의 개성을 뽐낸 포즈와 동작으로 NBA의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레인보우의 고우리를 필두로 모델 이연화, 연기자 최시훈 등 패셔니스타들이 동참해 '힙'하면서도 편안한 패션 감각을 연출했다.
NBA는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을 기념하며 오는 27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개된 영상에 응원 댓글,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는 '느바팬'들에게 NBA 반팔티와 볼캡 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당첨자는 2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NBA는 스포티한 기본 의류부터 유니크한 액세서리까지 1020 세대를 공략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국내 인기에 힘입어 2014년 중국 시장에 진출해 해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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