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에쓰오일, 14년째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역할

9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진행된 '2021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에 (왼쪽부터)한국조류보호협회 철원지회 김수호 사무국장,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이완옥 회장, 천연기념물 곤충연구소 이대암 소장, 에쓰오일 김평길 전무,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황권순 과장, 기아대책 정규상 본부장, 한국수달보호협회 한성용 회장, 한국두루미보호협회 철원지회 백종한 지회장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쓰오일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21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에쓰오일은 9일 이와 관련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두루미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후원금 2억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기업 최초로 체결했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 및 저소득가정 어린이 교육, 임직원 지킴이 봉사활동 등에 쓰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실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에쓰오일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임직원·고객 가족 천연기념물 지킴이 봉사활동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저소득가정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지금까지 4900여 명의 임직원과 고객 가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4500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생태교육 캠프에 참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