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7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영등포구 거주 취약계층 100가구을 대상으로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로 인해 해마다 더워지는 여름, 폭염과 열대야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밀집돼 있는 서울 내 지역을 방문한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들은 간편식품 및 여름 필수 제품을 직접 포장, 전달했으며 포장된 물품 안에는 참여 임직원들이 직접 쓴 편지를 담았다.
코로나로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이 굿피플과 함께 준비한 '사랑의 희망박스'가 올해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국다케다제약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인류를 위한 보다 건강한 삶, 전 세계를 위한 더 나은 미래'라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날마다 맑은날' 캠페인을 통해 기후환경 취약계층의 지역아동센터를 돕는 등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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