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메쉬코리아의 물류 브랜드인 '부릉(VROONG)'을 통해 단순히 물건을 전달하는 기존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정보와 정보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1원의 가치를 만드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재정 경제학 학사 유정범 대표는 쎄텍 소프트 엔지니어와 인포뱅크 소프트 엔지니어를 거친 뒤 2013년 1월 과외를 했던 제자 3명과 메쉬코리아를 창업했다.
2016년 52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2563억원으로 증가했으며, 고객사(화주)는 290곳에 달한다.
벤처기업협회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는 유 대표는 2020년 제28회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 표창, 2020년 제22회 한국경영학회 강소기업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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