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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 내달 임시주총서 신규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 일부 개정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정관 일부 개정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오는 8월 13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 성동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본사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헬스케어플랫폼 '국민피티' 론칭등을 앞두고 신규 사업목적을 정관에 추가하는 '사업 목적 일부 변경안' 등을 결의할 예정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정관 일부 개정은 국민피티 론칭과 함께 월 방문자 500만명이 넘는 젝시믹스 브랜드의 커머스 플랫폼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며 "관련 비즈니스를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기존 D2C(Direct to Consumer)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시장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 통합 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