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부 한줄뉴스>정책사회부>
▲이달부터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지 못 한 30~49인 영세사업장은 최대 60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특별연장근로'가 가능해진다. 7월부터 50인 미만 기업에도 주52시간제가 적용되면서 외국인력마저 구하지 못 한 영세 기업들이 인력난을 호소하자 정부가 후속 대책을 내놨다.
▲국내 1위 크라우드펀딩 중개 플랫폼 사업자인 와디즈플랫폼(주)(이하 와디즈)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적에 따라 3개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
▲문과와 이과 통합 취지로 개편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1월18일 시행된다. 수능을 치르는 재학생과 n수생 등 수험생들은 시험에 앞서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지만,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험을 치르게 된다. 지난해처럼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 등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야권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이어 장외 대권 주자 영입 임무를 총괄하는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까지 연이어 만나면서다.
▲ 2021년을 사는 대한민국에서 왜 중국공산당 창당100주년을 왜 축하해야 하나. 70년 전 수도 서울을 중공군(중국인민지원군)과 북한군에게 도로 내 준 '1.4후퇴'의 아픔은 어디로 갔나. 1.4후퇴를 기념하는 행사는 눈에 띄지 않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전국 곳곳에서 벌어진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는 화려한 조명을 받는 것 같다.
▲서울시는 이달 5일 외식·디저트업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교육을 실시하는 상권혁신아카데미의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서는 가로쓰레기통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내 거리에 쓰레기통이 충분하지 않게 설치됐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앞으로 보험사들은 보험 부채 측정시 원가를 시가로 변경해야 한다.
▲간편한 장기투자 수단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며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을 관리해 주는 타깃데이트펀드(TDF)에 자금이 향하고 있다.
▲이달부터 무주택 실수요자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우대 혜택이 최대 20%포인트(p) 확대되면서 자금부담이 덜한 노원일대 중저가 아파트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산업 한줄뉴스>산업>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취임 이후 첫 프로젝트로 시작한 '국가발전 공모전'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상의는 민간 주도의 건강하고 다양한 혁신을 일으키자는 취지의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응모 건수가 400여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디폰과 오토엘, 데이타몬드 등 미래 신사업 분야 사내 스타트업 3곳을 분사했다. 이들 3곳은 자동차 관련 사업뿐 아니라 시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신사업 영역으로 진출해 현대차그룹과 다양한 업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판 뉴딜' 1주년을 맞아 '대국민 디지털 뉴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디지털 뉴딜로 변화하는 우리 일상과 다가올 미래 모습 등의 콘텐츠를 국민이 직접 만들어 디지털 뉴딜의 변화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유통라이프>
▲홈플러스는 행정안전부 및 6개 지방자치단체(유통지원센터 운영 또는 조성 중인 인천,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자치단체)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쇼핑몰 입점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여름철이 다가오자 CJ프레시웨이, 아워홈 등 식품업계가 식품위생·안전 집중 관리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하며, 주말 기준으로는 올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시행 예정이던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는 일주일 연장된 상태지만 시행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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