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설렁탕이 복날 시즌을 앞두고 설렁탕에 삼계탕 레시피를 접목한 이색 보양식 '설계탕'을 오는 10일부터 한정 출시한다.

이번 시즌메뉴는 복날을 맞아 차별화된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선보였다. 몸에 좋은 음식의 대표격인 '설렁탕'에 삼계탕의 큼직한 닭다리를 통으로 넣았디/

이번 '설계탕'은 두툼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부추, 대추, 파 등 신선한 재료를 더해 오랜 시간 푹 끓였다.

이번 '설계탕'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인생설렁탕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판매 기간은 삼복(초복, 중복, 말복) 당일 전후로 3일씩 총 9일간이며, 일부 매장에서는 8월 11일까지 상시 판매된다.

인생설렁탕 관계자는 "일년 중 가장 더운 복날,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의 원기회복을 돕고 입맛을 돋우기 위해 '설계탕'을 준비했다"며 "대표적인 보양식 하면 떠오르는 설렁탕과 삼계탕이 만난 이번 시즌메뉴와 함께 활력이 넘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