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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 유럽 현지서만 판매하는 명품 들여온다…'부티크' 서비스

머스트잇이 해외 부티크 매장의 명품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부티크' 서비스를 실시한다. /머스트잇

머스트잇이 해외 부티크 매장의 명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부티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유럽 명품 부티크 매장를 온라인으로 옮겨온 형태로, 현지에서만 판매하는 명품 아이템을 머스트잇에서 클릭 한 번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머스트잇은 국내 명품 주요 소비층이 원하는 상품뿐만 아니라 한층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템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도 동시에 만족시키겠다는 목표다.

 

머스트잇 부티크 서비스는 기존에 구매 대행 또는 해외 직구를 통한 명품 구매 시 발생하는 해외통관 번호 기재, 국내와 상이한 해외 사이트 내 사이즈 표기법, 관·부가세 납부 등의 불편함 없이 간편한 명품 쇼핑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도화된 연동 시스템으로 실시간 재고 및 가격 현황 등을 파악해 300여 개 명품 브랜드 상품 약 5만여 개를 유럽 현지와 동일한 컨디션으로 판매한다.

 

머스트잇은 올해 말까지 부티크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상품 수를 10만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규모가 큰 유럽 현지 부티크들과의 비즈니스 관계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확보할 예정이다. 머스트잇 고객들은 이번 부티크 서비스 도입으로 셀러들이 확보한 인기 명품 아이템과 개성 넘치는 유럽 현지 명품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부티크 서비스를 통해 상품 구색의 양과 질을 동시에 높였다"며 "구매 대행 또는 해외 부티크, 편집숍, 플랫폼 등을 통해 명품을 직구하던 고객들에게 특히 편리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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