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8세 김정윤 선수 최연소 코리아오픈컵 에어로빅 국제대회 정상“

조산아로 태어난 어려움 극복하고 국제대회에서 우승 차지

(김정윤 선수=대한체육회 제공)

에어로빅체조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받는 김정윤(덕수초2.8세)가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연소인 7세에 코리아오픈컵 에어로빅체조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대한체육회 소속 김정윤 선수는 사단법인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가 주최하는 '2021 코리아오픈컵(KOREA OPEN CUP) 에어로빅체조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3년 11월생인 김정윤은 한국 선수로는 이 대회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김 선수는 대회가 끝난 후 "조산아로 태어나 가장 작고 약했던 자신이 에어로빅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과감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정윤 선수는 이어 "좋은 스승은 멀리서라도 찾아가라"며 김상현, 임세영 코치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김 선수는 오는 8월 부산기장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제50회 전국소년체전 출전에 대한 기대와 함께 차후 FIG(국제체조연맹)가 주최하는 세계대회에서도 각국 대표 선수들과 겨뤄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