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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제2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시상식 열어

제2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개최 포스터.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제2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우리동네 테레비-전(展)' 시상식을 16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거리두기 4단계로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음악 밴드 멤버들이 코로나19로 당면한 위기를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극복하는 내용을 담은 '더 체인'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나의 제로웨이스트 가게 탐방기:우리 동네 가게엔 쓰레기가 없다', '나는 연탄빵입니다', '그대를 다시 봄'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우리동네 테레비-전(展)'은 '환경, 지역, 사람'이라는 세 가지 응모 분야로 공모했다. 전국에서 총 106개 작품을 응모했고 15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심사위원 멘토링 과정을 통해 영상을 함께 제작했고, 수상작들은 오는 26일부터 '우리동네 B tv'와 지역채널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고영호 케이블방송본부장은 "미디어창작콘테스트는 지역민들이 콘텐츠 창작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수준 높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제작된 콘텐츠를 지역채널에 편성해 지역 미디어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우리동네 테레비-전(展)'은 방송의 지역성 구현, 지역민 콘텐츠 제작 활성화 등을 위해 설립한 '미디어창작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이다. 미디어창작지원센터는 SK브로드밴드가 시청자미디어재단,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협력 모델로써 지역 방송 발전과 시민 중심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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