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왓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고양시, 성사혁신지구 사업 착공 시동건다

 

고양시청 제공

고양시(시장 이재준)에 조성되는 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이 본격적인 착공 준비에 돌입한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쇠퇴지역에 공공 주도로 주거·상업·산업 행정 등의 기능이 집적된 지역 복합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이다.

 

성사 혁신지구는 2019년 말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한 4곳 중 한 곳으로, 같은 국가시범지구 제1호로 선정된 서울 용산·충남 천안·경북 구미 중에서 사업성과가 가장 빠른 속도로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당초 7월 19일에'고양 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제1호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효에 따라 행사를 취소했다. 대신 이재준 고양시장이 착공 준비가 한창인 사업부지를 방문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성사혁신지구는 2,915억 원이 투입되고 연면적 약 10만㎡의 대형 사업으로 원당 지역의 도시기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이 될 것"이라며, "사업추진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없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