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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무더위에 인기 여름 상품 전년 대비 400% 이상 성장"

발란 '핫썸머 기획전' 포스터 이미지. /발란

 

 

온라인 명품 부티크 발란은 지난 6월 14일부터 한달간 인기 여름 상품의 판매량이 전년보다 400%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 여름 상품은 작년보다 450% 판매량이 늘었다. 이중 가장 판매량이 증가한 품목은 야구모자(볼캡)로 905%나 늘었다. 이어 샌들·슬리퍼(574%), 반팔티셔츠(335%), 선글라스(282%)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 여름 상품 판매는 작년보다 508% 늘었다. 선글라스가 10배 이상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반팔 티셔츠(555%), 반바지(487%), 야구모자(373%) 등의 상품에서 판매량 증가가 컸다.

 

인기 브랜드는 메종키츠네, 오프화이트, 샤넬,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 순으로 잘 나갔다. 여성은 샤넬, 발렌티노, 에르메스, 메종키츠네, 구찌의 여름 상품을 찾았고, 남성에게선 메종키츠네, 오프화이트,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 아미의 인기가 좋았다.

 

남승훈 발란 해외영업 MD는 "올 여름 뜨거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핫썸머 기획전' 아이템의 판매가 뜨겁다"며 "발란은 글로벌 명품 부티크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어 여름철 개성있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나다움을 표현하고 싶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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