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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패션기업 이앤씨, 창사 이래 첫 캐릭터 선봬…"젊음과 환경 상징"

이앤씨가 적용한 첫 캐릭터 '아스터 베어' 이미지. /이앤씨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이앤씨가 젊은 브랜드로 진화하기 위해 새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캐릭터 론칭은 급변하는 시장과 소비자의 트렌드에 따른 선제적 브랜드 전략으로, 브랜드의 노후화에 대비하는 한편 2, 30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영역을 넓히고자 함이다.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가 담긴 상징적 변화이기도 하다.

 

이앤씨의 첫 캐릭터가 되는 '아스터 베어(Aster-Bear)'는 2030 세대의 자유분방한 감성을 상징하며, 멸종 위기종인 반달곰과 미래를 상징하는 별(아스터)을 모티브로 해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우선 아스터 베어 캐릭터를 와펜, 패턴, 자수 등에 적극 적용키로 했으며, 앞으로 캐릭터를 응용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MZ 세대의 감각에 맞게 출시할 계획이다.

 

이앤씨는 캐릭터 제품 출시를 계기로 기존 전통적 고객층에서 새롭게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젊은 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우상배 이앤씨 대표는 "오랫동안 이앤씨의 아이덴티티로 자리했던 미니멀 무드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의 교감의 폭을 넓히겠다"며 "오랜 집콕 생활로 답답함을 해소하지 못한 20~30대에게 캐릭터 제품을 통해 자유와 감성의 모티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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