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사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과 인생 변화

image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 계속 변화하고 유행이 있는 것처럼 우리가 속해있는 사회의 흐름도 큰 물줄기가 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 문화의 변화 기술 발전 등이 사회의 흐름을 바꾸어 놓는다. 이런 흐름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 사회 흐름을 놓친다면 없어질지 모르는 직종을 직업으로 택할 수 있고 사람들이 원하는 게 뭔지 모르면 돈을 벌수도 없다. 사회 흐름은 개인 생활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람들은 큰 관심을 보인다.

 

사회 변화에 그렇게 많은 관심을 보이는데 사회에 흐름이 있다면 사람의 인생에도 흐름이 있다. 그 흐름을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알려주는 게 바로 대운이다. 대운은 십 년의 운을 주관하는 운세이다. 인생의 큰 틀이 변화하는 기운이라고 보면 된다. 사람이 하는 일의 성패는 대운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운을 만났을 때 삶의 큰 흐름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운을 알게 된다는 건 내 인생이 앞으로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운에서 재물이 들어오는 시기라는 걸 알면 재물을 늘리기에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재물이 흩어지는 때라면 허투루 낭비하지 않고 재물 지키기에 힘을 쏟아야 한다.

 

이렇게 대운의 흐름을 따라가면 재물을 늘리거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상담을 와서도 운에 관해 알려주면 흘려듣는 사람들이 많다. 사주팔자는 타고난 것이지만 운의 기운이 합쳐질 때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더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팔자만으로 원하는 게 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기대만큼 얻지 못한다. 운의 흐름을 잘 살피고 대운의 기운을 따라 필요한 곳에 힘을 모을 때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결과를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