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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학생복,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3년 연속 1위

지난 22일 한국표준협회 서울 DT센터에서 열린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수여식에서 권영설 형지엘리트 사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학생복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로, 약 10만 표본의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발한다.

 

엘리트학생복은 학생복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교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올해로 론칭 52주년을 맞이한 엘리트학생복은 국내 최초로 폴리에스테르·레이온 혼방제품을 생산하고, 업계 최초로 전문 디자이너를 영입하는 등 혁신적인 시도를 거듭해 왔으며, 오랜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교복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2016년 중국 패션기업 빠오시니아오 그룹의 계열사 보노(BONO)와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설립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현지 명문 교육그룹 및 지역 교육국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교복 수주 영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직영점과 별도로 대리상을 운영하는 투트랙 전략을 실시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형지엘리트의 권영설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50여 년간 엘리트학생복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주력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학생복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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