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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배드민턴 이소희·신승찬 결승행 불발…동메달 결정전

8월 2일 동메달 결정전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한국 이소희, 신승찬이 덴마크 마이켄 프루에르가르드, 사라 티겐센과 조별리그 C조 2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뉴시스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에 도전한다.

 

이소희·신승찬이 31일 일본 도쿄의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전에서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에 0-2(19-21 17-21)로 패배했다.

 

이소희·신승찬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1세트 선제 득점을 올리며 앞서갔다. 하지만 11-11 동점 이후 19-21로 아쉽게 졌다.

 

이에 따라 이소희·신승찬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동메달을 위해 나선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은 오는 8월 2일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