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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4500만원 아래로…이더리움 289만원

비트코인이 나흘 연속 하락해 4500만원대에 거래중인 3일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3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시장 약세가 이어지면서 대장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알트코인까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2.47% 하락한 44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5000만원을 목전에 뒀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면서 전일에 이어 이날까지도 소폭하락한 상황이다.

 

비트코인의 약세 속에서 알트코인들도 대부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이더리움, 리플,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 등은 각각 289만7000원(-4.70%), 840.5원(-3.61%), 37만6000원(-2.67%), 1493원(-2.86%), 231.3원(-2.78%) 등 전일 대비 2% 이상 하락했다.

 

한편, 비트코인이 상반기 대비 크게 하락하면서 잭 도시 트위터 청업자가 이끄는 모바일 결제업체 스퀘어가 5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CNBC는 스퀘어가 올 2분기에만 비트코인 투자로 4500만달러(약 518억원)의 장부상 손실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스퀘어는 지난해 10월과 올 2월에 각각 5000만달러, 1억70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지난 4월 개당 6만달러 중반까지 치솟았지만, 이날 현재 3만8000달러선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퀘어는 비트코인 관련 매출 하락에 대해 "전 분기들과 비교해 비트코인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되면서 거래 활동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