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정로역지점(지점장 김동문)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4일과 5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과 북가좌2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가정에 방울토마토 150㎏과 삼계탕 150팩을 전달하는 '우리 농축산물 행복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동문 충정로역지점장은 "충정로역지점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더 살피고, 많이 베풀며, 협동조합이 추구하는 사회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해 농업인·국민과 상생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나눔 행사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가정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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