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의 데미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여름 시즌을 맞아 '파리 하늘 아래'라는 주제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디디에 두보X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써머 시즌 팝업 스토어'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간 클럽 스파동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디디에 두보의 주요 컬렉션과 더불어 글라스 아티스트 양유완 작가와 협업으로 선보이는 작품도 전시돼 브랜드의 프렌치 감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양유완 작가는 전통과 현대, 투명과 불투명, 동양과 서양처럼 상반되는 조합들을 재해석해 신선한 작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유리의 투명성, 공예의 비정형성, 다른 소재와의 긴밀한 조합이 돋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디디에 두보의 주요 컬렉션과 아트 피스를 함께 설치해 보다 높은 감도의 프렌치 파인 주얼리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아트 피스와 함께 전시된 주얼리 컬렉션으로는 ▲파리의 스토리와 디디에 두보의 브랜드 색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몽 파리 (Mon Paris Collection)' ▲디디에 두보의 이니셜 D와 탄생석이 조화를 이루는 '드봉 디디 컬렉션(Debon D.D Collection)' ▲데미파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센슈얼 컬렉션(Sensuelle Collection)' ▲브랜드의 가치를 스토리로 풀어내는 '라 비드 파리 컬렉션(La vie de Paris Collect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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