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은 MZ 세대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편하고 '교촌치킨 팬클럽 이름 공모'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6일 전했다.
교촌은 공식 유튜브 채널 개편을 통해 MZ 세대와의 소통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쓴다. 메인 소비층인 MZ 세대를 겨냥해 그들의 일상 속에 교촌이 녹아들 수 있도록 독특한 콘셉트의 콘텐츠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치킨에 진심', '치묘든다' 등의 밈(meme)을 활용한 친밀도 높은 콘텐츠로 댓글 유도 및 소통을 강화해 Z세대의 중심인 1020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첫 시작으로 지난 6일 유튜브에 교촌치킨 팬클럽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 콘텐츠를 선보였다. 인기 개그우먼과 유명 유튜버가 협업해 '교촌치킨 팬클럽 창설 및 이름 공모'를 주제로 교촌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시청자들에게 재미까지 전달했다.
팬클럽 이름 공모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댓글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팬클럽 이름을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 가능하며, 교촌 팬클럽 이름으로 선정된 1등(1명)에게는 치킨 및 사이드 포함 총 21개의 교촌치킨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메뉴별 상품권 21장이 증정된다. 2등(1명)에게는 치즈트러플순살, 리얼후라이드 등 메뉴별 6장의 상품권이, 3등(30명)에게는 올 7월 출시된 신제품 발사믹치킨 제품 상품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8월 23일 발표 예정이다.
또, 교촌은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공식채널도 MZ 세대를 겨냥한 색다른 콘텐츠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 개편된 유튜브 및 SNS 채널들이 교촌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놀이터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공식 SNS 채널 개편을 시작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전반적으로 강화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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