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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8월 10일자 한줄뉴스

'정치 신인' 윤석열·최재형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입당 후 연일 보수적 행보로 일관하며 중도 확장성에 의문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서울 강북권 원외 당협위원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시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코로나19 고용 충격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늘면서 실업급여(구직급여) 지급액도 6개월 연속 1조원을 넘어섰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영향이 반영되는 다음 달부터 임시·일용직 등 고용 취약 계층 중심으로 일자리 불안이 더 심화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본격적으로 개학이 시작되는 8월 말부터 내달 5일까지는 거리 두기 4단계 시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등교를, 중학교는 1개 학년, 고등학교는 고3을 포함한 2개 학년이 등교하게 된다. 같은 시기 거리 두기 3단계 땐, 고등학교는 전면등교까지 가능해지며 중학교는 2/3까지 등교가 확대된다. 초등학교는 3~6학년 중 3/4이 등교를 시작한다. 집중방역주간이 끝나는 내달 6일부터는 거리 두기 3단계부터 전면 등교가 가능하다.

 

▲청년 중 가구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면 누구나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한주 사이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뒤쳐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윤석열 전 총장의 설화로 인한 논란 여파 때문으로 보인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당 대선 주자들의 '네거티브 중단' 공감대 형성에 감사를 표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전날(8일) '원팀 붕괴' 우려로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한 화답이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당 대선 주자들에게 '네거티브 자제령'을 내린 바 있다.

 

▲방위사업청은 9일 방산분야 인력난과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교육플랫폼'(가칭 '서울런') 구축 기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부 한줄뉴스>

 

▲ 한국기자협회 등 6개 언론단체가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를 위한 언론인 서명 운동을 개시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언론계·법조계·시민단체 등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 중 이번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한 대응의 일환이다.

 

▲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 인수전이 각국의 환경 규제 강화와 맞물리며 시간이 흐를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 전기버스 업체 에디슨모터스와 사모펀드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KCGI(강성부 펀드) 컨소시엄이 쌍용차를 전기차 업체로 성공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중심으로 한 ESG가 중소기업에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자칫 위험요인으로 다가올 수도 있어 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 보호와 지속가능경영 정착을 위한 유인정책이 절실하다는 조언이다.

 

▲ 크기와 화질로 경쟁하던 TV 업계에 다음 격전지는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자사 TV에 인터넷을 연결하면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플랫폼 개방성에 LG전자는 OS 공유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 ㈜GS가 GS칼텍스 등 주력 사업인 정유부문에서 재고 관련 이익의 감소로 직전 분기 대비 소폭 낮아진 성적을 나타냈다. 올해 2분기 매출 4조4,405억원, 영업이익 4,85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58억원이다.

 

<금융·마켓·부동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500종목 시대의 개막이다.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자산운용업계의 경쟁도 뜨거워졌다.

 

▲새학기를 맞아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군지로 이사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7학군' 양천구 목동 전셋가격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근거리 소비 확산에 초점을 맞춘 편의점들의 초저가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SSG닷컴이 럭셔리 브랜드를 잇따라 입점시키며 '온라인 부티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7월 리치몬트 그룹의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를 국내 온라인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세계 10대 시계·보석 브랜드로 꼽히는 '피아제(PIAGET)'의 단독 입점을 추진한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4차 대유행이 확산되면서 '타미플루'와 같은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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