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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앤인사이트-장독대, 퀵커머스 도입 업무 협약

(왼쪽부터)장독대 유형동 본부장, 장독대 고양곤 대표, 리테일앤인사이트 성준경 대표, 리테일앤인사이트 이동호 팀장이 포즈를 취했다./리테일앤인사이트

리테일앤인사이트는 국내 최초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장독대'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POS시스템 및 물류발주 시스템 통합솔루션을 통한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 제공과 무인점포 운영 솔루션'을 개발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인 '토마토솔루션' 개발 업체다. 지역마트에 대기업 이상의 IT 경쟁력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4개월 만에 800여개 주요 마트에 적용했다.

 

장독대는 1997년 국내 즉석반찬 전문점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12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250건의 레시피와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1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 중이다.

 

이번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장독대 간 업무 협약은 물류센터 대신 지역마트 기반의 신선식품 배송 모델로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토마토솔루션'은 토마토POS, 토마토ERP, 토마토KIOSK 및 토마토앱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으로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리테일앤인사이트 성준경 대표는 "전국 단위 퀵커머스 구현을 위해 전략적 배송 파트너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며 "장독대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퀵커머스 도입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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