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최홍영 BNK경남은행장, 메일 비움 챌린지 동참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메일 비움 챌린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최홍영 은행장이 '메일(Mail) 비움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메일 비움 챌린지는 메일 보관을 위해 데이터센터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것에 착안, 불필요한 메일 비움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실천하자는 뜻으로 창원시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최홍영 행장은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고 메일 비움 챌린지 퍼포먼스를 가졌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활 속 메일함 비움에 동참할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판넬에 서명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전했다.

 

이어 최 행장은 메일 비움 챌린지 인증사진에 해시태그(#비움 챌린지 #오랜된이메일삭제하기 #스팸메일차단하기 등)를 달아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최 행장은 "이메일 1건당 이산화탄소 4g이 발생되고 데이터 보관과 전송을 위해 많은 전력이 낭비된다고 전해 들었다"며 "메일 비움 챌린지를 계기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리고 임직원들과 함께 메일 비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전 임직원들이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게 오는 20일까지 메일 비움 챌린지 동참 기간으로 정하고 메일 완전 삭제를 권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