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제2금융

[코인시황] 가상화폐 약세…비트코인 5300만원대

18일 서울 용산 코인원 고객센터 전광판에는 암호화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18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시장이 약세를 이어가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 가상화폐가 전일 대비 소폭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0.91% 내린 532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 오후에 5460만원을 고점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이날 오전 한 때 5180만원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이후 오후부터는 소폭반등하면서 5330만원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비트코인의 하락과 더불어 알트코인들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리플, 도지는 각각 360만3000원(-3.56%), 47만4000원(-4.15%), 2384원(-1.49%), 1326원(-4.33%), 354.1원(-5.85%) 등 전일 대비 3%이상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은행 총재는 가상화폐에 대해 혹평을 남겼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그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몬태나주에서 열린 태평양 북서부 경제지역 연례회담에서 "가상화폐 95%가 사기, 과대광고, 혼란"이라고 평가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의 활용 사례가 전무하며, 광범위한 디지털자산 대부분이 사기, 과대광고와 크게 연관돼 있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