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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이억원 기재차관 "재난지원금 9월까지 90% 이상 집행"

이달 말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8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제23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과 상생국민지원금을 9월까지 90% 이상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말 추석 민생안정대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차관회의를 열어 "3분기에는 코로나 4차 확산의 영향에 따라 취약업종 종사자를 중심으로 시장소득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또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생활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추가 논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요 성수품 공급을 확대해 생활물가 안정을 모색하고 서민·취약계층을 위해 위기 극복 지원과 나눔·배려를 촉진하는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추석 성수기 공급물량 확대를 위해 사과·배·무 등 비축·계약물량을 이미 확보했다. 배추도 이번 주안에 비축물량 확보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추석을 앞두고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방역과 조화되는 지역경제 활력 유지방안도 적극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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