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이 간편 결제 시스템 '동원페이'를 구축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디어푸드는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 동원페이를 구축해 구매 편의성을 강화했다. 고객은 '동원페이'에 신용카드나 결제 연동계좌를 등록하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결제할 때마다 카드 번호를 입력하거나 복잡한 인증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다.
또 지난해 6월 론칭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 '밴드플러스'를 개편했다. 밴드플러스는 연회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한 회원에게 1년간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개편을 통해 매월 ▲동원 제품 최대 15% 할인 ▲동원그룹 계열사 브랜드 '더반찬&', '미트큐' 제품 50% 할인 쿠폰 제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 제품 25% 할인 쿠폰 제공 등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
아울러 밴드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동원의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신제품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월 동원샘물 교환권,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동원디어푸드는 동원그룹이 운영하는 다양한 식품 브랜드를 각각의 전문관으로 운영해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 신선육 전문 브랜드 '미트큐',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 수산물 등 식품 카테고리별로 운영 상품을 확대했으며, 추후 배송 예정일 안내 서비스와 정기 구독 서비스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밴드플러스' 회원제 등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더반찬&', '금천미트' 등 동원그룹 내 다양한 사업 영역과 활발히 연계해 온라인 사업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