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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 ‘마시자! 지역맥주’ 17차 진행

생활맥주의 '마시자! 지역맥주' 17차 포스터. /생활맥주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지역 양조장과의 상생 프로젝트인 '마시자! 지역맥주' 제 17차 행사를 오는 26일부터 진행한다.

 

'마시자! 지역맥주'는 전국 각지의 브루어리에서 생산되는 수제맥주를 생활맥주의 직영점을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선보여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17차 '마시자! 지역맥주'는 '히든트랙 브루잉'과 함께한다. 히든트랙 브루잉은 대한민국 최초의 홈브루어 출신 양조사들로 구성돼 2014년 서울 안암동의 작은 브루펍을 시작으로 현재는 양주에서 양조장을 운영중인 브루어리다.

 

'마시자! 지역맥주'에서 히든트랙 브루잉이 소개하는 맥주 라인업에는 시그니처 맥주인 '엘리제' 페일에일부터 오렌지, 자몽의 과일향이 특징인 헤이지 IPA 스타일의 '밤트랙 헤이지', 블루베리 퓨레와 히비스커스를 사용해 과일주스를 떠올리게 하는 프룻비어 스타일의 '블로베리 스위스트' 등 5가지의 맥주가 있다.

 

히든트랙 브루잉의 이현승 대표는 "현재는 수제맥주 중에서 매우 소수의 맥주만이 편의점을 통해 소비자 분들에게 소개되고 있다"며 "'마시자! 지역맥주'는 업계에서 가장 큰 오프라인 이벤트로, 20여 개 매장에서 광역적으로 소비자 분들께 맥주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히든트랙 브루잉과 같이 전국 각지에 우수한 양조장들을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해 브루어리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생활맥주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이벤트용 감자튀김 지원과 모바일 상품권 약 1만여 장을 98%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등 가맹점과 상생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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