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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국제금융·외환시장 변동성 커졌다...선제 대응"

26일 추석 민생안정대책, 31일 내년 예산안 발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국제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필요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글로벌 달러 강세와 외국인 주식자금 유출입, 원화 환율 상승 등과 함께 미국 통화정책의 변화 가능성, 글로벌 코로나 재확산 등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금융 외환시장 안정이 매우 긴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불확실성이 금융시장 불안을 통해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시장동향을 24시간 밀착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26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31일에는 2022년 예산안을 발표한다. 이달 말 2·4대책 잔여 신규택지(13만호)도 발표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정부가 8월 중 조치하겠다고 발표한 정책 사안들이 차질없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재차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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