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노사발전재단, 중소기업 '일터혁신' 네 번째 컨설팅 교육

올해 총 1153개 기업 컨설팅 지원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사진=노사발전재단

중소기업들의 일터혁신 방안을 상담해주고, 역량을 강화시켜주는 '일터혁신 컨설턴트' 교육이 실시됐다.

 

노사발전재단은 27일 서울 강남구 KR 스튜디오에서 '2021년 제4차 일터혁신 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네 번째 열리는 이번 교육은 올해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생산성본부 등 13개 수행기관 600여명의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터혁신 컨설팅 참여 3년차 미만 컨설턴트 대상으로 '피드백방법론(AAR)'을, 3년차 이상 컨설턴트 대상으로 '목표·핵심 결과지표(OKR) 성과관리' 등을 교육했다.

 

재단은 2010년부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이 사업을 시작해왔다. 올해는 총 1153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컨설팅 성과를 높이기 위한 컨설팅 이행관리 방안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장의 실질적인 이행률을 높이고 제도의 현장 안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형우 재단 사무총장은 "기업의 성과와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사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수적"이라며 "컨설턴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일터혁신 컨설팅의 실질적인 이행률을 높이고 일터를 혁신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