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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패션과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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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을 나설 때 어떤 옷을 입을까 한다. 옷을 고를 땐 디자인과 색상을 많이 생각하며 고르고 골라 옷을 입었는데 자기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런 날은 온종일 기분이 찜찜하다. 옷 색상에 대한 고민이 많은 사람을 위한 컨설팅도 등장했다고 한다. 얼굴 생김새와 피부 색깔 그리고 체형에 맞는 색깔을 분석하고 진단해서 알려주는데 젊은 층이 몰려든다는 소식이다.

 

자기에게 잘 어울리고 필요한 색깔이 고민이라면 사주와 연관성을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팔자에는 오행이 있는데 오행에는 고유의 상징 색깔이 있다. 오행에 따라 사람마다 궁합이 맞는 또는 맞지 않는 색깔이 있다는 뜻이다. 색깔을 보면 목은 초록 화는 붉은색을 상징한다. 금은 은백색 토는 황토색 수는 흑청색이다. 팔자의 구성을 보면 지나치게 많거나 적은 오행을 알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색을 배합한다. 색을 채워 넣고 넘치는 색은 자제하는 구성으로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

 

화가 태과하면 붉은색이 적은 옷을 택하면 마음을 진정시켜 준다. 흰색 계열 옷을 입으면 화의 기운을 눌러줘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다. 토가 적은 오행이라면 노랑색 계통을 자주 착용하면 좋다. 부족한 기운을 채워주기 때문에 빠져나간 기운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다. 오행에 따라 필요한 색깔의 옷을 소화하기 어렵다면 스카프나 양말 같은 소품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패션은 전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옷은 사회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옷만 잘 입어도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하루가 잘 풀리면 일주일이 한 달이 일 년이 잘 풀린다. 옷 색깔이 고민되고 자기에게 잘 맞는 색의 궁합이 궁금하다면 팔자에 담겨있는 오행에서 뜻밖의 해결책을 찾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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