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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농심에 "입암면 건강마을위원회"가 앞장서다

애타는 농심에 입암면 건강마을위원회 사진

애타는 농심에 "입암면 건강마을위원회"가 앞장서다- 독거농가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추진 -

 

영양군(군수 오도창) 입암면 건강마을위원회에서는 9월 7일, 입암면 금학리에 갑작스런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현장인력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농기계사고를 당하신 독거어르신 농가를 위해 건강마을위원회가 앞장서 농작물 수확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는 건강마을위원회 회원들과 보건소 직원 26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궂은 날씨에도 새벽부터 고추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입암면 건강마을위원회 위원장(최해선)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마을위원회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구성된 지 올해로 8년차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적극적인 주민참여와 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모두가 바쁜 와중에 새벽부터 솔선수범으로 동참해준 입암면 건강마을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로 인해 외지의 가족, 친지 출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웃 간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농가가 많다. 계속적으로 더 많은 기관․단체의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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