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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복권 '5조원' 넘게 팔렸다

지난해 복권 판매액 5조4200억원...역대 최대

코로나19 경기침체 속 복권판매 역대 최대. 사진=뉴시스

지난해 복권 판매액이 5조원을 넘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후 경기 침체에 한탕 심리가 커지며 복권 소비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5조42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4조7900억원)보다 6300억원 늘어난 수치다. 복권 판매액 5조원 이상은 역대 최고치다.

 

이는 2002년 로또복권(온라인 복권) 판매가 시작된 이후로 봐도 최대 규모다.

 

기한 내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인 미수령금도 지난해 592억3000만원에 달했다. 로또 당첨금은 추첨일로부터 1년 안에 은행을 찾아 받아야 한다. 수령하지 못할 경우 모두 국고로 들어가게 된다.

 

지난해 6월에는 로또 1등 당첨금 48억원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국고로 환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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