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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미쏘, GS안과의원 손잡고 보호종료 아동 취업 지원

미쏘가 GS안과의원, 이랜드재단과 보호종료 아동의 취업을 지원하는 '굿럭굿잡' 캠페인을 진행했다. (왼쪽부터)김욱 이랜드재단 국장, 김동주 GS안과의원 본부장, 이운규 한국아동복지협회 사무총장, 조은별 미쏘 브랜드장. /이랜드

 

 

이랜드의 여성 SPA브랜드 미쏘가 GS안과의원, 이랜드재단과 함께 보호종료 아동의 취업을 지원하는 '굿럭굿잡(GOOD LUCK GOOD JOB)'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쏘는 굿럭굿잡 캠페인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과 사회진출을 응원하고 취업준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하고자 면접용 정장을 지원해왔다. 올해 미쏘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보호종료 여성 117명에게 미쏘 정장세트와 로이드 시계, 화장품 세트가 포함된 면접복 키트를 선물했다.

 

금번 캠페인에는 지난 3월 이랜드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GS안과의원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업무협약 당시 GS안과의원은 1000만원을 이랜드재단에 기부해 위기 상황에 놓인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지원한 바 있다.

 

GS안과의원은 이번 캠페인에 보호종료 여성을 위한 정장 지원 기부를 미쏘와 함께하는 방식으로 동참했으며, 이랜드재단과도 협력해 6명의 보호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올해로 5회차를 맞는 굿럭굿잡 캠페인에 GS안과의원이 함께해 풍성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보호종료 아동들을 위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부터 3년 동안 지속된 굿럭굿잡 캠페인에는 약 6만명의 고객이 기부에 동참해 누적 1억8500만원 상당의 기부가 이뤄졌고, 현재까지 약 540명의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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