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이 BI 등 리뉴얼과 함께 모바일 앱 중심의 쇼핑 환경 개선으로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캐치패션은 최근 BI 리뉴얼과 동시에 공식 모바일 앱을 론칭하고, 대대적인 쇼핑 환경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만족도 높은 온라인 명품 구매 경험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캐치패션에 따르면, 새로운 BI는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유지하면서 푸투라 서체를 기본 골격으로 한 워드마크를 통해 클래식함과 시크함을 강조했다. 워드마크는 C 심볼의 시작점에서 뚜렷한 가치관과 곡선의 디테일을 통해 우아한 운동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공식 파트너사들과 함께 '정직과 열정'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BI 리뉴얼과 동시에 iOS 및 안드로이드용 공식 모바일 앱도 론칭했다.
앱 론칭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간결하고 편리한 UI/UX 개선과 ▲가격 변동 알림 ▲(품절된 사이즈)재 입고 알림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350만종의 다양한 상품을 검색하고, 실시간 최저가 비교 및 재고 확인이 가능한 메타서치 서비스에서 고객 니즈를 반영한 개인화 서비스가 업데이트된 것이다.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이달부터 캐치패션 앱 내에서 직접 결제하는 '캐치구매' 이용 시 카드사 할인과 동시에 최대 5% '캐치 포인트' 적립 후 적립일 기준 1년 내에 사용 가능하도록 고객 혜택을 확대했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급성장하는 온라인 명품 시장 속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100% 정품만을 판매하는 캐치패션의 브랜드 정체성을 견고히 하고 고객 접근성을 넓혀가는 동시에 온라인 명품 구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개인화 서비스 등 고객 가치 제안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