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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회장 "빙상 종목 제반 여건 마련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지난 27일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BBQ치킨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윤홍근 회장은 지난 27일 충청북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마련된 쇼트트랙 훈련장을 찾아 훈련장 여건을 살피고, 국가대표팀 지도자와 선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빙상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에서 지난 6월부터 합숙에 돌입했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 전까지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윤 회장은 국가대표 지도자와 선수단과의 간담회 전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이시형 선수의 활약으로 남자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2명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으며, 2021-22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와 2차 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하는 등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향한 대한빙상경기연맹 소속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에 임한 결실이 보여 자랑스럽다"면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빙상종목의 높아진 위상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 마련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앞서 한국시간으로 25일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시형(고려대)이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개최된 '2021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남자 싱글 최종 5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남자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에 2명의 남자 싱글 선수가 출전하게 됐다.

 

한편, 윤 회장은 지난 8월에도 무더위 속 고생하는 선수들에게 BBQ치킨 세트를 지원하고 특별 영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프랑스에서 개최된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메달 획득 소식에 직접 전화로 축하와 고마움을 표하는 등 빙상종목 국가대표 선수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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